1. 저자 소개(데이비드 디살보)
“과학을 빙자해 사람들을 현혹하는 이른바 ‘자기계발성 가짜 약’의 실체를 신랄하게 폭로하는 탁월한 안내자”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는 식의 달콤한 거짓말에 사람들이 더 이상 속지 않도록 하는 것,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 뇌를 이해하고, 잘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것을 천직으로 여기고 있다. 플로리다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커뮤니케이션학을 공부했으며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마인드》, 《사이콜로지 투데이》, 《포브스》, 《월 스트리트 저널》, 《멘탈 플로스》, 《살롱》, 《에스콰이어》, 등 다양한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NBC <나이틀리 뉴스>, CNN <헤드라인 뉴스> 등에 과학 및 기술 분야의 인터뷰이로 수차례 출연했으며, 세계적 과학 전문 블로그인 뉴로내러티브(Neuronarrative), 뉴로사이키드(Neuropsyched), 더 데일리 브레인(The Daily Brain) 등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미국 환경보호청을 비롯한 여러 공공 기관과 민간 기관에서 연구 고문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공교육 전문가로서도 명성을 쌓고 있다.
2. 대충 훑어읽기
“욕먹어도 그때 거절했어야 했는데!”
“그때 그 사람에게 연락처라도 한번 물었어야 하는데!”
우리가 매번 후회하면서도 항상 엉뚱한 결정을 하는 이유는 뇌가 우리의 노력을 방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멍청한 확신, 게으른 선택, 비겁한 포기 등을 알고도 반복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은 특유의 분석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편향으로 인해 왜곡된 생각을 하는 경향이 있다. 확실한 것을 좋아하는 성향, 빨리 결론을 내리고자 하는 욕구, 인간관계에 대한 열망 등이 그것이다. 그 결과 우리는 매번 후회하면서도 항상 엉뚱한 결정을 한다. 이 책은 방대한 인지과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저지르는 실수를 방지하고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과학을 빙자하여 사람들을 현혹하는 ‘자기계발성 가짜 약’의 실체를 신랄하게 폭로하면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우주가 나를 도와준다.”는 식의 허황된 믿음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 뇌를 이해하고, 잘 활용하는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엉뚱한 결정을 하지 않으려면 뇌는 발전적일 것이라는 착각, 뇌는 치밀할 것이라는 오해, 뇌는 성실할 것이라는 기대, 뇌는 주도적일 것이라는 믿음, 뇌는 스마트할 것이라는 환상을 깨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리고 안주하고, 눈치 보고, 삽질하는 뇌의 한계를 스마트하게 뛰어넘을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들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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